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오늘도 열심히 살았다

장마가 시작되었다.창밖은 어둡고 장대비가 내리는 소리가 가득하다.유난히 비 오는 날을 싫어하는데, 올여름은 어떻게 지내야 할지 벌써부터 걱정이다.그래도 올 건 와야지...비 오는 날 밖에 나가는 것이 싫어서 내가 집에 있을 때, 내가 자는 동안만 비가 내렸으면 하는 바람이다. 오늘도 하루 종일 컴퓨터 앞에 앉아 있었다.시작했지만 쉽지 않은 길이다.배울 것, 익혀야 할 것이 너무 많다.나이 들어 공부한다는 것이 결코 쉽지 않음을 뼈저리게 느끼고 있다.이미 이 길을 걷고 있는 사람들이 한결 같이 하는 말은 포기하지 않으면 성공한다는 것이다.하지만 하루 종일 씨름한 결과물이 노출되지 않으니 힘이 쭉 빠진다.'내가 지금 뭐 하고 있나?' 싶고 '그냥 하던 거나 할 걸 괜히 시작했나?' 하는 후회가 밀려온다.남편..

의식의 흐름대로... 2025. 6. 13. 21:22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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